이름 김채원 (金採媛, Kim Chaewon) 출생 1997년 11월 8일 (22세) 충청남도 공주시 가족 부모, 남동생(2009년생) 신체 160cm[1], 41kg, O형 학력 공주여자중학교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재학)[2] 소속사 DSP미디어 소속그룹 APRIL 포지션 메인보컬 데뷔 2015년 미니앨범 1집 Dreamin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별명 엄마, 채채, 거북이, 챈사[3], 챙구리[4], 소충보[5], 뽀로로[6], 채니, 눈나
멤버들에 따르면 데뷔 후에 윙크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는 전소민도 마찬가지. 자신의 고향인 공주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대부분의 연습생이 발탁되거나 데뷔를 앞두고 연예 활동이 용이한 학교로 전학을 하고 주소지 또한 소속사, 숙소가 있는 서울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지방에서 수능시험을 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학급 성적이 1~2위를 달릴 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하며 활동 중에도 틈틈이 2016학년도 수능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뮤비 촬영날이 수능 전날부터 수능날까지여서 수능을 치르자마자 경기도로 향했다고 한다. # 졸업식 때 '꿈사탕' 공연을 하기도 했다. 에이프릴 채원이 롤모델 아이유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에이프릴 채원은 평소 아이유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고 많은 매체를 통해 아이유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알게 된 아이유가 채원의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케이크를 선물로 전달한 것. 기사 2016년 11월까지만 해도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그룹 활동 중인 멤버였다. 영지는 카라가 사실상 활동 중지 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소속사에서 잔류하는 상황이며, 유지는 GH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시윤과 채경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 소민은 학업문제로 APRIL에서 탈퇴, 소진은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우울증이 심해졌다가 돌아올수 없는 길을 걸었으니... 채경이는 이후 I.B.I로 데뷔를 했으나 이는 프로젝트 그룹. 그러나 채경의 APRIL 합류로 인해 채원과 채경 두명이 실질적인 그룹 활동 중이었다. 이후 소민은 혼성그룹 카드로 들어갔으며, 2017년 8월 유지가 걸그룹 애플비로 데뷔하게 되면서 현재 그룹 활동 중인 카라 프로젝트 출신 멤버는 4명.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현재도 조시윤, 윤채경과 굉장히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낸다. 2016년 11월에는 윤채경이 에이프릴에 영입되면서 그룹 내 둘의 케미가 기대된다. 2016년 11월 17일 고향인 공주에서 수능을 치뤘는데 재수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윤채경과 함께 성신여자대학교에 수시로 지원하여, 채원은 실용음악과에 무려 수석 합격하였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래연습도 충실히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참고로 같은 팀 윤채경은 같은 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합격하였다.기사 2017년 2월 24일 채경과 함께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특히, 채원은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2017년 9월 11일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SNS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8년 1월 2일 V앱 <2018년도 함께해요~♥>을 하며 퀴즈를 냈는데 노래방 애창곡은 아이유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고 한다. 2018년 2월 28일 모교 입학식에서 윤채경과 함께 입학식 축하공연을 했다. 2018년 5월 19일 에이프릴 데뷔 1,000일을 맞이하여 브이앱을 하였다.# 랩도 잘한다.[10] 배성재의 TEN, NCT의 night night!에서 자주 언급된 바에 의하면 피스타치오를 좋아한다고 한다. 배가 고프면 피스타치오를 꺼내서 먹는다고. 레이첼에 의하면 하루 50알 정도 먹어도 된다고 한다 V LIVE에서는 노래를 커버하는 '챈주크박스' 컨텐츠를 밀고 있는데, 오마이걸의 불꽃놀이, 프로미스나인의 LOVE BOMB를 커버하기도 했다. 영상컷본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같이 활동하면서 아예 노래를 외웠다고. 2019년 6월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허니챈' 을 개설했다. 기존의 '챈주크박스' 처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주 컨텐츠이다. 2019년 8월 연극 <안녕, 말판씨>의 여주인공인 "주소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 극 중 주소원의 할머니인 고애심 역에는 배우 양희경이 캐스팅됐다. 8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회 이상의 공연에 출연했다. 2019년 9월 18일 안녕, 말판씨 연극 퇴근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다고 한다. 필기시험도 본 적이 없다고...
DSP미디어에 들어온 것은 2012년, 자신의 생일인 11월 8일 DSP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에서 3년 동안 연습생을 했다고 밝혔다. 합격 전 K팝 스타 시즌2에 접수했다가 노래를 들은 담당자가 꼭 나와달라고 했지만 이미 계약을 했다고 거절하였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 학교 마치고 공주에서 서울로 거의 매일 고속버스를 타고 왕복을 했었는데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고... 그럼에도 학업이나 학교생활을 소홀히 하지않아 성적도 좋고, 친구들과 잘 어울렸다고 한다. 이후 2016년 2월에 있었던 졸업식에서 친구들과 같이 데뷔곡인 꿈사탕 무대를 선보이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APRIL 원년 리더인 소민이 진로문제로 탈퇴하게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팀에 소민 탈퇴 이후 리더는 없으나 채원은 라디오에서 채경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당시 맏언니였던 자신이 사실상 리더 역할을 했으며 이제 그 역할을 채경에게 넘겼다고 말한바 있다. 2016년 11월 팀이 재정비되면서 합류한 채경은 회사에 들어온지 가장 오래된 멤버이자 팀의 맏언니로서 리더십이 강하고 동생들을 잘 이끄는 타입이라고 한다. 채경이 인지도가 높아 개별활동으로 팀 이름을 알리면서 방송이나 무대에서 시작 멘트와 진행을 맡는 등 팀을 앞에서 이끄는 아빠 역할을 한다면 둘째인 채원은 원년멤버로 뒤에서 동생들을 챙기며 마무리 멘트를 맡는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카라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의 소유자로 각인된 만큼 팀내 메인보컬로 가창력도 좋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경쟁력으로 보이며 가장 비중이 높고 주로 킬링파트를 주로 맡는다. 한마디로 실력적인 면에서 팀의 중심이 되고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스스로도 음악적인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다. 그러한 가창력 덕분에 실용음악계열에서 명문인 성신여대 실음과에 수석 입학하였다. 메인보컬답게 모창이 특기이며, 데뷔 초엔 개인기로 자이언티 성대모사를 주로 선보이곤 했다. 고음도 잘 올리지만 중저음에서의 감정표현에 상대적으로 더 특화되어있어[7] 노래 파트에서 고음이나 애드립은 진솔이 많이 부르고 채원은 주로 중저음의 킬링파트를 담당. 데뷔 전 수수하고 꾸밈없는 여고생의 모습이었던 카라 프로젝트 때에 비해 식단 조절과 운동 등의 관리를 거쳐 상당히 세련된 외모를 갖게 되었다. 작고 동글동글한 초동안의 얼굴형, 맑고 검은 눈동자와 콧등 가운데 있는 작은 점이 매력포인트이다.
언니라인 멤버이지만 가장 아담한 키와 순한 인상으로 인해 실제 나이 대비 가장 어려보이는 인상을 심어준다. 하지만 때때로 육감적인 모습도 눈에 띈다. 2017년 9월 초 미니앨범 4집 활동 당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이마를 덮은 단발머리로 변신하여 혼자만 시간을 역행하는 기적을 보여줬었다. 챈사 타임머신 타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활동 이후에도 앞머리와 웜톤 계열의 머리색을 계속 유지하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고수해가는 중. 2018년 하반기부터는 활동 유무를 막론하고 SNS를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며 전에 없던 리즈 갱신을 이어가는 중이다. 깔끔한 성격과 근면하고 똑똑한 모범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나른한 성미 때문에 평소 반응이 남들보다 한박자 느리다고 한다. 때문인지 멤버들의 갖가지 어이없는 장난에 눈 뜨고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화를 잘 느끼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 걸 수도) 방송 때마다 매번 순진하게 당하기만 하는 레이첼조차도 채원에게만큼은 실생활에서 종종 장난을 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에이프릴의 만년 서열 꼴찌'라는 인식이 팬덤 사이에 퍼져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도 알다시피, 에이프릴이란 그룹 자체가 존폐 위기였던 2016년 당시 의연하게 팀의 내부를 지탱해주고 결속시켜준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챈사'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팀의 언니로서 따뜻하고도 올곧은 성품으로 주변을 감화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하다. 선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개성 넘치는 동생(맏내 포함)들을 차별없이 아껴주는 엄마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데뷔 초 써니의 FM 데이트에서도 APRIL에서 엄마를 맡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밝힌 바 있었다. 음?! 다른 멤버들도 하나같이 채원을 엄마 같은 멤버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자타공인. 다만 가끔 너무 털털하고 아줌마스러운 말투나 제스처로 팬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기도... 눈치만큼은 빠른 편인지 예능 출연 시엔 감초역할을 자청해 멤버들의 멘트에 양념을 쳐서 어떻게든 웃긴 장면을 만들어준다. 걸그룹의 현모양처? 생각이 논리적이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라 팀 소개 및 각종 설명을 주로 맡곤 한다.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이다. 2018년 기준 22세로, 윤채경, 이나은과 함께 APRIL의 성인 멤버이다. 다른 멤버들이 워낙 어린 탓에 데뷔 당시 팀에서 둘째였으나 2015년 11월 리더 소민이 탈퇴하면서 팀의 맏언니가 되었었다. 그러나 이듬해에 충원 멤버로 윤채경이 들어오면서, 다시 둘째 멤버가 되었다. 데뷔 전 현 소속사 DSP미디어에서 기획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를 밟기도 했다. 그 이후 소민과 함께 DSP 캐롤앨범에도 참여 하였다. APRIL의 소울충만 보이스라고 소개하며 펴진 새끼손가락부터 빠르게 하나씩 접는 제스쳐를 곁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