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흑역사

톰필립스 인간의흑역사 윌북 -
이 책 원제가 인 거 너무 웃기다. 휴먼스... 인간들이란...! 근데 한국어판 제목도 적절하다. 인간의 흑역사라니. 플라스틱을 발명한 과학자는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는 게 안타까워서였다고 했지. 플라스틱이 이렇게 골칫거리가 될 줄 모르고.

인간의흑역사

휴리스틱 확증편향
마오쩌둥 참새
셰익스피어 찌르레기
코브라효과
순록 탄저균

근데 아무리 봐도 코로나19 처럼
전세계적으로 안타까운 흑역사는 없네요...😰 그냥그냥 요즘 읽기 좋은 추천도서

광주 내려와도 시간 보내는 건 똑같G
.
.
.
.
.
.
그래도 아주 내려오니 좋다ㅎㅎ
추천받은 책 플렉스! 든든하다(국밥인줄)
광주 영풍문고 용봉동 카페86
이동진독서법 여행의이유 쾌락독서
인간의흑역사 무등산 전망대
라이딩 자전거 취미생활 🚴

<인간의 흑역사>,윌북

나는 멍청하다. 이것이 진실이다. 그런 내가 모여, 인간은 멍청하다. 이 책을 읽은 나의 한 줄평이다.

이 책은 재미있다. 뭐랄까 약간 사례집을 보는 기분이다. 이 사례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얻어가는 교훈의 차이는 분명할 것 같다.

이런 흑역사는 없으면 좋겠지만, 없을 순 없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을 반복해야한다.

오늘도 마음 속에 새겨보자. 나는 한 번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래놓고 내일도 하고 있을 내가 벌써부터 보인다. 이게 흑역사다.

책 <인간의 흑역사>였습니다.
.
.
.
인간의흑역사 책읽기 글쓰기 좋은책 서평 책추천 북리뷰 책 북 도서 소설추천 도서추천 북리뷰 책리뷰 책서평 독서왕 독서 책책책 역사 역사서 톰필립스 출판사 윌북

⠀
독자들이 남겨주신 평을 자주 보곤 합니다.
매번 좋은 말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흑역사>는 유독 좋은 평이 많은 책입니다.☺️
⠀
역사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은 에피소드들과
작가의 신랄한 문체 x 번역의 조화가
한몫을 했지요 :)🤣
⠀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답답한 날들이 계속되는데요,
평화로운 이 다시 찾아왔으면 하네요.
고생하시는 의료인분들과 독자님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끝없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웃픈 역사
오늘의 뉴스를 보며, 혹은 우리 에서
도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럴까 궁금할 때가 있다면
<인간의 흑역사> 어떠신가요?✨
무료한 이번 주말에 만나보시죠💁🏻‍♀️
⠀
인간의흑역사 톰필립스 윌북 책추천 코로나19 대구경북힘내요 책 독자평 꿀잼 책리뷰 역사책 역사책추천

*봄날의책방 추천 도서 <인간의 흑역사>*
같이 읽으면 좋은 책 <1.5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
오늘날 노아가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흔히들 상상하듯이 흰 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의 모습일까요. 너무 진부한 상상인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오늘날의 노아는 그레타 툰베리. 그리고 톰 필립스.
⠀
오늘 소개할 책은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 (윌북, 홍한결 옮김)입니다.
제목 밑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고 인공 지능을 상상하고 우주 저편을 여행하겠다는 인류가 이런 바보짓을 하다니! 황당하고 놀라운데 재밌기까지 해서 씁쓸합니다. 아무래도 인류는 이대로 파국을 맞이할까요.
⠀
옛날 그 옛날, 홍수를 예고한 노아의 경고를 동시대 사람들은 싹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다 압니다. 오늘날 우리는 필립스와 툰베리의 경고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고대인들과는 다르게 행동할까요? 글쎄. 조금 두렵습니다.
⠀
봄날의책방에 오시면 필립스를 만날 수 있어요. 우리는 조금 다르게 살아보아요.
⠀
봄날의책방 추천도서 책추천 인간의흑역사 1.5그레타툰베리와함께

-
-ㅡ
📖 북 책
-
과학, 기술, 산업 시대의 태동은
인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제 우리는 우주에서도 사고를 칠 수 있게 되었다.
-
인간의흑역사 톰필립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가 욕심이 생기는 것은 ‘가진것 에대한 만족감' 보다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듬감을 통해서 우리는 실수를 반복 합니다. '우리 가진것'에 집중할수 있을때 열듬감으로 부터 벗어나 욕심을 통제 할수 있고 우리는 반복되는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해야합니다.
실수를 하지 않으면 변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두려워하기에
누구나 변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실수는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
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것’
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흑역사 실수 책추천 책리뷰 책 북 book 책글귀 월북 독서 책읽는남자 20권째 이번주도화이팅💪

<인간의 흑역사>​
​
​
​
+++​
​
​
​
🚀제목을 처음 본 순간부터 읽고싶었는데 전자책으로 읽게 되었다. 전자책은 주로 외출할 때나 SNS가 지겨워졌을 때 잘 읽는 편이었기 때문에, 나는 주로 인간 사이에서 인간의 흑역사를 읽었다.​
​
​
🚀인간의 흑역사를 옛날 옛적 루시가 나무에서 떨어진 순간부터 기록한다. 작가도 프롤로그에서 언급하듯, 대부분 남성의 흑역사이고 또 읽으면서 느낀 건 대부분 서양의 흑역사이다. 짚고 넘어가서 좋았다.​
​
​
🚀글이 정말 유쾌하게 읽힌다. 누군가의 커다란 바보짓은 처참하고 비루하고 우습다. 책을 읽는 동안 찜찜하면서도 피식 웃게 될 때가 종종 있었다. 특히 ‘대중의 힘’ 파트에서 이탈리아에서 집권한 정부 수를 스스로 기입하는 칸을 만들어준 점, “아마 연필로 적는 게 좋을 듯?” 이런 재치가 너무 재밌었다. 덕분에 숨이 차지 않게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서 세계 역사 속으로 들어갔다 온 기분이다.​
​
​
🚀나는 ‘지도자를 따르라’ 장에 포함된 노이슈반스타인 이야기, 투르크멘바시, 오스만 제국과 ‘민중의 힘’장의 히틀러 이야기, ‘외교’장의 칭기즈칸이 인상적이었다. 칭기즈칸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깊어 이 다음 역사책은 그와 관련된 서적으로 읽고싶다. 칭기즈칸의 가치관과 행동의 기반이 궁금하다.​
​
​
🚀인간의 역할에 대해 여러가지 같이 생각해준 책이었다. 보면 볼 수록 엉망진창인 역사와 함께 인간으로 인한 피해는 모든 곳에서 일어난다는 게 확실해질 뿐이었다. 앞으로의 우리 행동이 우리 앞의 모든 세대가 엎지른 물을 닦아내고 다시 컵에 물을 채울 수 있을까? 개인의 노력에 대한 절망을 약간 느꼈다. 우리의 쓰레기는 우주에도 존재하여 그곳을 하염없이 떠다니고있다. 궤도를 빙빙 돌며. 우리의 행동범위가 넓어질 수록 피해범위도 넓어진다. 우리 주위의 인간을 제외한 모든 환경과 생명들을 생각하면 앞이 아득하다. 더 이상의 비극은 만들지 말자. 이 책은 단 한 권으로 끝나야 한다. ‘갱신’되지 않게끔 구조적, 사회적, 또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
​
🚀환경을 생각하니 동시에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히스토리 101’의 1화가 떠올랐다. 비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
​
⚡️인상깊었던 부분들 하이라이트를 이용했는데 데이터에 오류가 생겨 초기화되고 말았다.​
​
​
도서: 인간의흑역사​
지은이: 톰필립스​
출판사: 윌북 윌북출판사
독서 도서추천 역사책 독서 북 책추천 📚

작년 12월부터 읽은책들!
코로나 덕분에 독서 취미가 생김

세계미래보고서2020
2020년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데, 최신 기술과 트랜드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책.
내년 2021도 나오면 살듯

2020부의지각변동
2020년의 경제를 예측해보며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 책.
잘 몰랐던 경제용어들과 세계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음

1일1페이지세상에서가장짧은교양수업365
역사,문학,미술,과학,음악,철학,종교에 대해 매일 주제가 변경되며 1페이 분량의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잘 모르는 인문학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음.
이 책 덕분에 인문학분야에 대해 관심이 생김

인간의흑역사
과거부터 인간의 잘못했던 역사를 너무 재미있게 잘 설명해준 책.
과거 강성했던 나라들의 몰락과 세계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역사덕후인 나에겐 너무너무 좋았던 책.

팩트풀니스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우리의 낡은 지식과 편견으로 오해하고 있음을 알게해주는 책.
어떤것이 팩트인지, 정확한 팩트를 수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

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
50명의 철학자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의 주장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최근 인문학 지식에 고픈 나한테 정말 좋았던책. 단순 철학자에 대한 내용뿐아니라 현실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줘 여러가지로 더 좋았던 책

책읽기 독서 책

.
.
.
.
영화쟁이 얼마만에 영화관 나들이인가~🥰
.
시국이 시국인지라... .
나땜에 영화돌리는거 미안시룹~(관은작네)
.
근데 메가박스 vvip인지 모르고 일년을 지냈어요...(롯데시네마 댕기느라, 여기도 vip래요...😅)
.
표 써야해요 팝콘도 아직 더 남았구요.
.
부띠크 스위트룸도 써야하는데 기한 만료직전~
개봉작도 없고... 망~~😭
.
.
.
.
영화 진짜혼영 영화관전세
다크워터스 무서운건귀신이아니라
환경과전염병 인간의흑역사
광고모델 프리랜서모델 피팅모델
데일리 데일리 라이프
셀 셀피 공감
selfie daily follow mode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