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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fruite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스미노 요루의 신작,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출간!

너와 내가 함께했던 푸르고 여린 봄의 끝.
우리, 그 계절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다.

스미노 요루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꿈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

현재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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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차 입점도서(신간) 안내입니다.
오늘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작가 <스미노 요루>의 신작 소설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가 입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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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입점일: 2020년 7월 3일
2. 도서목록
-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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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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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작가, 스미노 요루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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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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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모두 타인을 이용하면서 살아간다. 목표를 위해, 사회 생활을 위해 또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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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이해하고 피해를 주지 않게 행동한다 해도 그건 나의 생각이지 그 사람의 바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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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나만의 착각 때문에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주인공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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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대학 시절 어떤 사람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고 싶어서 상처 주고 삐뚤게 행동 했던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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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돌아 보면 어렸기 때문에 더 감정에 휩쓸렸던것 같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도 자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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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내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지 한번 더 생각 해보는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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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에 빠지지 말고 타인의 말에 조금 더 귀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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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다시 한번, 확실하게 상처를 받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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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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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커트 에 감성 더하기

📚 어리고아리고여려서 스미노요루 양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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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힐링 독서_2011_0801

성장이란 약한 자신을 외면하는 게 아닌 것 같아.
분명 약해빠진 나 자신이 있지.
하지만 인간이란 본바탕이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아.
약해빠진 나 자신을 분명하게 인정했을 때 비로소
성장도 할 수 있겠지.
그걸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만족스럽다면
괜찮겠지만 나는 아니었어.
그래서 아주 조금씩이나마 두려움 너머로
가보고 싶었어.

내가 애정하는 책 중 하나인 너의췌장을먹고싶어 작가인 스미노요루 님의 신작 어리고아리고여려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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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서정적이고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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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조용히 하고 싶은 다바타 가에데.
그러나 우연히 4차원 여학생 아키요시를 만나게 되고...
대학이라는 시공간에서 청춘의 찬란함과 잔인함을 치열하게 그려낸 이번 작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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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되찾아올 것이다, 아키요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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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 요루의 신간!
오늘 배송되서 바로 읽기 시작!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초반부터 넘 좋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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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아리고여려서 스미노요루 최애작가 소미미디어 밀크티 독서 취미 퇴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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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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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에데는 조용한 대학 생활을 꿈꾸며 무난한 대학 생활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다 같은 학년인 관종이라고 생각했던 아키요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고 이상론을 펼치는 그녀에게 감회를 받아 이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는 아키요시와 함께 '모아이'라는 동아리를 만들게 된다. 그 동아리는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을 만든다' 라는 이상을 담아 멤버 모두가 납득하는 형태로 운영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설립 멤버가 없어진 지금은 처음 만들었던 형태가 바뀌어 학교안에서 득세하는 거대 단체로 존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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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와 만든 동아리는 두사람의 뜻밖의 활동에 학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저 놀러 다니는 것처럼 보였던 모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이상을 지향하고 이상으로 살아가던 유일무이한 리더를 영원히 잃어버린것이다. 가에데는 그렇게 생각해왔다. 자신이 속했던 모아이가 지금은 곁에서 보는 모아이는 처음의 이상과 너무도 변해버렸다고 그래서 지금의 모아이를 없애고 다시 한번 이상이 머무는 곳을 만들기 위해 가에데는 모아이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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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에데는 참된 의미에서 했던 일들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고 아키요시 그녀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믿는게 가능했다. 가에데는 변해버린 그 친구가 어딘가에서 부조리하다는 걸 알면서도 분노를 느꼈다. 하지만 아키요시는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모아이가 잘 운영된다면 멀어져간 사람도 언젠가는 이해해주리라 믿었던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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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췌상을 먹고 싶어》를 너무 감명깊게 봤었다. 시한부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밝은 생활을 할려는 여주인공. 산다는건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는 일, 누군가를 인정하고 좋아하게되고, 싫어하게되고 누군가와 함께 있고 스쳐 엇갈리고 혼자 있으면 알수 없는 일 그래서 함께 할수 있는 이 보물 같다고 했던 여주인공의 말이 기억에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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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에서 가에데는 혼자만의 조용한 생활을 원하고 소속되는걸 원치않은 그런 대학생활을 꿈꾼다. 아키요시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계를 살아가기 위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한다. 가에데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시기에 시간의 흐름속에서 자신을 깨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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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많은 감동을 주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가 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것을 잃는다면 충분히 공감하겠지만 자신이 의도한 결과가 아닌 결과가 나온다면 또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될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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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조금은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생각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서로가 상처주지 않게 마음을 나누어야한다. 내가 느끼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서운함을 표현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런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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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아리고여려서 요루지음 양윤옥옮김 소미미디어 소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너와 내가 함께했던
푸르고 여린 봄의 끝

우리, 그 계절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스미노 요루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꿈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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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함께했던 푸르고 여린 봄의 끝
우리, 그 계절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다.’

조용한 캠퍼스 생활을 바라던 다바타 가에데 앞에 여학생 아키요시가 나타나며 둘은 ‘세계 평화를 위해 지금 당장 모든 무기를 내려놓자’는 동아리 <모아이>를 결성하게 된다. 순수한 이상을 추구하며 소소한 활동을 펼치던 동아리는 3년 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아키요시가 없는 동아리는 그 사이 단순한 스펙용으로 변질됐다.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에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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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고 온 책은 너의췌장을먹고싶어
스미노요루 작가의 신작!
< 어리고아리고여려서 >입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비와 함께 20살,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이 아니었던 그 시절✨
순수하면서 잔인했던 그때로
잠시 돌아가 볼까요?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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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고 순수했던 그만큼 잔인했던
어른인듯 어른아닌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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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비라니 🌧

북 책
어리고아리고여려서 스미노요루

책표지가 넘 예뻐서 충동적으로 샀는데 이야기는 별로 내 취향 아니었다.
찌질한 한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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