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먼 바다 뭐든 처음은 특별하지~ 특히 첫사랑은 더더욱~ 공지영 신간소설 먼바다 읽고나면 가늘의 기억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뭔가 지금의 모습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묘한감정이 되살아나요~ "그 시간의 기억속에서 당신을 지우는 날은 오지 않을것이다." 문장 하나하나 강력한 흡입력으로 쉽게 손에서 떼어낼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는 소설책 ~♥ 해냄 공지영소설 책 북 공지영작가 의 새소설 먼바다 아이들 책 읽어주다보면 정작 내 책을 읽을 시간은 없다 였는데 이젠 나만의 책읽기를 하자 아이들과 앉아서 함께 책읽는 시간을 만들다 한번 잡으니 끝까지 읽고 싶다 40년 세월이 흘러 비로소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옛 상처들과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한장 한장 읽어 내려가다보면 마지막장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너무 재미.. 이전 1 다음